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틱톡과 함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17일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TikTok Stage Connect) '선호의 선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타트업' 비하인드 토크와 김선호와 함께하는 취향 텔레파시, 팬들의 소원을 담은 위시리스트 이뤄주기 등 다채로운 코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일부터 틱톡에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김선호에게 듣고 싶은 말 남기기, 김선호와 듀엣 영상 촬영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2020년 한 해 동안 김선호 배우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 전 세계에 계신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보답하고자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틱톡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