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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병헌 아내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배우 이민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만든 쿠키가 담겨져 있었다. 준후 군은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남다른 솜씨를 엿보게 했다.
이민정은 "요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니 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드는 키트 활용"이라며 "애가 만든 거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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