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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혜선(36)이 천문학적인 숫자의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의 열두번째 연주 영상 rain이 업로드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구혜선은 해당 곡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때 중2병으로 만든 곡"이라면서 "몇 년 전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QQ뮤직에서 1위를 하면서 천문학적(?)인 숫자의 저작권료를 받게한 곡이에요"라고 알렸다.
구혜선은 "고로 중2병일지라도 모든 갬성은 소중하다는 것을 돈(?)으로 일깨워준 곡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는 계속 음악을 만들고 있어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구혜선은 연기 외에도 영화 연출, 음악, 작가 등의 분야에서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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