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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정종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시간이면 북적북적해야 마땅한 식당이며 치킨집. 비어있는 홀이 너무나 안쓰러워 닭 몇 마리 시켰다. 너무나 힘이 든 우리 동네 골목 소상공인들 힘내시라. 온라인 주문이며 배달도 그 어떤 성원도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헬스장 관장님! 당신의 카운트 소리와 힘찬 쇠질이 그립다. 힘내시라. 응원하겠다"라며 격려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텅빈 치킨집에서 구매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의 따뜻한 관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 = 정종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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