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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지아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이지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받은 최우수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품있는 미모와 천사같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해요", "우아함 그 자체", "분위기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지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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