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며 큰 변화를 맞는다.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면서, 국어의 경우 문학과 독서는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변화된 수능을 처음 맞게 되는 예비 고3의 경우,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관건이다. 시간에 쫓기는 심리적 압박감이 상대적으로 덜한 시기이므로, 자신의 취약 학습을 파악하며 변화된 입시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겨울방학은 고밀도의 집중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평소에는 공부하지 못했던 학습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학기가 시작되면, 시간을 분배해서 쓰느라 어느 과목 하나에도 오롯이 심리적으로 집중하기 어렵다. 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겨울방학에는 단기간에는 투자할 수 없었던 국어 영역의 문학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문학의 경우 방대한 작품의 수에 학생들이 시작도 전에 학습에 압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방학이라는 요소를 이용하여 몰입하기에 좋다. 실제로 국어 영역 중 문학이 수능이 임박하여 학습했을 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예비 고3에게 겨울방학은 문학을 공부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실전 수능에서 어떠한 작품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는 점을 염두에 두었을 때, 공부하는 학생의 평소 학습 시간과 효율을 대비하여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만나는 것이 좋다.
이 같은 문학 영역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학습에 최적화된 것으로 정평이 난 교재로는 천재교육의 '해법 문학'이 대표적이다. 해법문학은 15개정 새 교육과정 10종 문학, 11종 국어 및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의 교과서에 수록된 주요 문학 작품 877편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각 작품의 상세한 분석과 함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조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문학 작품을 학습할 수 있다. 교과서 학습 활동을 바탕으로 한 문제와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내신과 수능을 동시 대비 또한 가능하다. 해법문학의 구성 중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의 경우 문학 작품이 작품 간에 연계성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높은 학습 효율을 주고 있다.
예비 고3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천재교육의 해법문학은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 및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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