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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4차 항암치료를 받는다.
김철민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4차 항암 하는 날. 이겨내자! 괜찮아~ 김철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철민은 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 밝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네티즌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회복 의지를 다지는 김철민을 향해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철민 씨! 화이팅입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기도에 나날이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이겨내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건강 회복 기원합니다"라며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김철민은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 = 김철민 페이스북]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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