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새해 첫 '어깨춤', 딘딘과 함께…SM 이수만 대표-김선호에 고마운 사연은? [오늘밤TV]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 가수 딘딘이 새해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오늘(8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 10회에는 딘딘이 다시 한번 '어깨춤'을 방문해 '조정뱅이' 규현과 환상의 호흡을 펼친다. 지난 2020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며 한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이 즐길 풍류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날 규현과 딘딘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전화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자 기준에 의해 5명씩 뽑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규현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딘딘은 대세 배우 김선호와 전화 연결이 예고되어 더욱 관심이 주목된 상황. 규현과 딘딘이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규현, 딘딘의 감사 리스트 전체를 알 수 있는 한편, 딘딘의 집으로 이동해 깊은 밤 재미를 더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회 풀버전에는 '어깨춤' 주관으로 진행된 십오야 어워즈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끼남'을 시작으로 '마포멋쟁이', '삼시네세끼', '나홀로 이식당', '어깨춤'에 이르기까지 지난 한 해 다채로운 웃음을 자아냈던 채널 십오야 콘텐츠들을 후보로 시상식을 진행하는 것. 규현의 특별한 개회사도 전해진다. 총 네 분야로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10분 편성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tvN 방송.

[사진 =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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