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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컨츄리 꼬꼬 출신 가수 탁재훈이 근황을 밝혔다.
탁재훈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는 "생존 신고합니다. 간만에 안부 인사 올립니다"라며 "끝내 이기리라. 코로나19 이까짓 거. 늘 감사합니다. 어플 한 번 쓸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탤런트 이수민은 "사장님 어플 쓰지 마세요. 잘생긴 얼굴 망쳐요"라고 댓글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탁재훈 유튜브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 콘텐츠 '을지로 탁사장'에 출연 중이다.
배우 한정수 역시 "형님, 어플 너무 쓰셨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탁재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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