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즘 뜨는 아이템 '분식회사 떡심'은 고통을 분담하여 어려움을 덜기 위해 다양한 창업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물류시스템, 간편함을 강조한 조리교육시스템 등 합리적인 창업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매장의 규모를 줄인 '소규모창업', 비용부담을 줄인 '소자본창업', 하나의 매장에 두 가지 브랜드를 판매할 수 있는 '샵인샵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을 제시하며 대안책을 마련했다.
이에 분식회사 떡심은 위기 속에서도 현명한 대처 방안을 제시한 '상생경영의 표본'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지난달 분식회사 떡심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우수 분식브랜드부문 대상을 받으며, 상생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식회사 떡심 관계자는 "분식회사 떡심은 호불호 없는 조합의 세트메뉴로 어디에서나 즐기기 좋아 고객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더불어 본사에서 물류, 유통, 원팩시스템 등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즉, 인건비는 줄이고 테이블 회전율은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가맹상담의 경우 업종전환 및 업종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는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분식회사 떡심은 불황 속 안전한 창업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분식회사 떡심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시흥정왕점', '부산명지점' 등 12월, 1월 신규지점을 꾸준히 오픈하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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