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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내 율희(24)가 육아 고수 다둥이맘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쌍둥이 딸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 품에 안은 동시에, 포대기로 둘러업은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쌍둥이 자매는 최민환, 율희 부부를 똑닮은 깜찍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율희는 "이것이 바로 마성의 포대기"라며 "사실 이것만 해주면 5분 만에 꿀잠각이다. 찍고 올리는 사이 두 분 다 기절"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내려놓을 때 안 깨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눕힐 때도 이젠 요령이 생겨서 안 깬다. 마치 몸이 하나가 된 것처럼 눕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걸혼했다. 슬하에 아들 재율 군, 쌍둥이 딸 아린·아윤 양을 두고 있다. 남편 최민환은 2020년 2월 입대해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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