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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톱모델 한혜진과 공동 주택을 구매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25년 지기 절친 4명이 공동 주말 주택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들은 "우리가 25년 지기인데 주말에 서로의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주택을 구하기 위해서 나왔다. 가족들끼리도 20년 동안 친하게 지내왔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돈을 모으면 주말 주택을 구해보자고 했었다. 코로나19로 어디 가기도 힘들고 캠핑 예약하기도 쉽지 않아서 더욱 절실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박나래는 "제가 한혜진과 친하지 않나. 우리도 공동 주택 구매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라고 로망을 전하며 "만약 구입하면 제가 하부장을 담당하고 한혜진이 상부장을 담당하자 했었다. 하지만 몇 년째 묵혀있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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