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아이엠히어' 주역 배두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배두나는 내일(13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겨울방학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시민 배두나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배두나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엠히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에릭 라티고 감독과 남자 주인공인 스테판 역의 알랭 샤바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배두나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반전 매력은 13일 오후 8시 40분에 전파를 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 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영화다. 배두나는 극 중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마음을 흔드는 미스터리 한 여인 SOO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tvN,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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