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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자신과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 김환은 박연수가 출연하자 "요금 근황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연수는 "요즘 아이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이 늘어서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 아이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해 먹고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손범수는 "애들 크는 거 보면 흐르는 세월을 실감하는데, 지아랑 지욱이도 많이 컸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연수는 "지아가 예능을 했던 게 7년 전이더라고. 근데 난 매일매일 키우는데 하루하루는 안 가는 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더라"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이어 "매일매일 하루하루 좀 더 아이들하고 추억을 많이 쌓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송지아는 자신을 "난 14살 골프선수 송지아다", 송지욱은 자신을 "난 13살 축구선수 송지욱이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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