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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집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박연수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에 공개된 박연수의 집. 이를 본 김환은 "야~ 화이트로 깔끔하게~"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환은 이어 송지아와 송지욱의 방을 보고는 "지아 방이 진짜 소녀감성이 나는", "지욱이는 축구 좋아하는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공개된 거실. 그러자 박연수는 "요즘 홈트 많이 하니까 나도 집에서 운동하려고 운동기구 넣어 놨다"고 운동마니아 면모를 보였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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