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레드벨벳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3일 "레드벨벳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부문 12월 1위🥇💕"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열린 가요시상식에서 레드벨벳의 수상 내역을 적은 것으로, 사진은 다섯 멤버들이 다 모인 완전체 사진이다. 레드벨벳 멤버들 모두 검정색 수트 차림이며 브이 포즈부터 윙크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지난해 논란이 있었던 아이린도 가운데에 서서 밝은 표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지난해 레드벨벳 컴백에 대해 공식 언급하며 "최근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레드벨벳은 곧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