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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클럽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별명이 몬스터인 김민재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다. 토트넘은 베르통언이 팀을 떠난 후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인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었다. 첼시가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베이징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다. 이에 대해 풋볼런던은 '지난 여름 1500만파운드(약 225억원)이었던 김민재의 이적료가 하락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이적설로 주목받았다. 주축 수비수 베르통언이 토트넘을 떠난 이후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지기도 했지만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로든을 영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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