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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MBC '구해줘! 홈즈'가 이번 주 결방한다.
MBC 측은 "오는 17일 '구해줘! 홈즈'는 특선 영화 '천문'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라며 "프로그램 특성상 엄격하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송을 준비하다보니 제작 일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구해줘! 홈즈' 방송 말미에는 유노윤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복팀 코디 장동민과 함께 용인 3인 가족을 위해 매물찾기에 나설 예정.
하지만 이날 방송이 특선 영화 '천문' 편성으로 대체되면서 유노윤호의 활약은 한 주 뒤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하고 약 1년 7개월 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땡큐(Thank U)'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됐으며, 한 남자의 내면 속 깊은 감정을 다양한 영화 장르로 표현해 시네마틱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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