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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윤여정과 최우식이 손님들에 능숙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스테이'에선 손님들의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돌입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외국인 손님들에게 직접 주문을 받았다. 그러던 중 잠시 자리를 비웠던 최우식이 등장했고, 윤여정은 즉석에서 영어로 "근데 어디 있었어? 한참 찾았잖아"라며 콩트를 선보였다.
이에 손님들은 "사장님 너무 웃기신 것 같다. 귀엽다"고 칭찬했고, 손님방을 나온 윤여정은 최우식에 "너 어디 갔었냐. 내가 메뉴판을 못 읽겠더라"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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