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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윤여정과 최우식이 능숙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스테이'에선 손님들의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돌입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크라이나에서 온 손님들은 윤여정에게 음식을 주문한 뒤 "금액은 얼마나 나올 것 같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여정은 "숙박비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걱정 마라. 하지만 음료는 추가 요금이 붙을 거다"라고 친절히 답했다.
때마침 최우식이 등장했고, 윤여정은 최우식에게 물어본 뒤 "음료는 값을 따로 받는다. 막걸리만 따로 내라. 돈 잃을 일은 없으니까 걱정 마라"라고 안심시켰다. 최우식 또한 "저희는 바가지 안 씌운다"라고 응대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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