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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 이 몸매가 무보정?…'흰 티+청바지 찰떡 소화'
2021-01-19 17:43:41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엄정화가 감탄 나오는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엄정화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혜영이의 신상!! 서핑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벌의 멋진 의상을 입은 전신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한쪽 어깨와 쇄골이 훤히 드러난 상의와 부츠컷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50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비율, 도발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22일 신곡 '호피무늬 (Feat. 화사, DPR LIVE)'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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