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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가장 인기 있는 팝스타'로 등극, 2021년에도 글로벌 특급 톱스타의 행보를 과시했다.
최근 정국은 '스타바이오트렌드'(StarBioTrends)가 주최한 '가장 인기 있는 팝스타 2020' 투표에서 해외 유명 팝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정국은 9만 4800표를 획득, 전체 투표 수의 약 38%를 얻는 압도적 득표 수를 보여줬다.
해당 투표에서 정국은 영국 출신 세계적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미국 출신 세계적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팝스타' 분야 후보에 올랐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해당 투표 결과에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황금막내' 정국이 '2020년 가장 인기 있는 팝스타'에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가장 큰 두 개의 웹사이트인 '구글(Google), '유튜브'(Youtube)에서 랭킹 1위(검색량)를 차지한 'SNS제왕' 정국이 2020년 가장 인기 있는 팝스타 1위에 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국은 K팝 투표 웹사이트 '킹 초이스'(King Choice)가 개최한 '2020년 핫 100 K팝 아이돌' 1위, 미국 대중 연예잡지 피플(People)이 선정하는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 분야 1위에 오르며 2020년의 강력한 타이틀들을 휩쓸었다.
한편 97년생 소띠인 정국은 '익사이팅디시'가 실시한 '2021년 신축년 활약이 기대되는 소띠 스타 1위,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소띠의 해를 맞아 올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소띠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해 2021년 그의 활약과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웹사이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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