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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박지윤(40)이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박지윤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아이 것으로 보이는 손수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지윤, 조수용 부부 측근의 말을 빌려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박지윤이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및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카카오 조수용(48) 공동대표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카카오 측은 "가족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했다"고 전했다.
[사진 = 매거진B 인스타그램, 박지윤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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