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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소영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한소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문재인대통령께 시계를 선물받았어요❤😍 President of South Korea, Moon Jae-In, gave me this watch as a gift.🎁"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올렸다.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시계다. 시계 케이스 안에는 '사람이 먼저다'란 문구도 적혀 있다. 한소영이 어떤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시계를 선물 받았는지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와 시계도 넘이쁘고 쏘영님도 대단하시구❤️" 등의 반응.
1987년생 한소영은 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했다. 최근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했다. 특히 먹방 크리에이터로도 최근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한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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