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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여자)아이들은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레저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멤버들은 "소속사와 팬 네버랜드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BXK, VICTON(빅톤), 선우정아, 송가인, 10CM, (여자)아이들, AB6IX, E'LAST(엘라스트), MCND, woo!ah!(우아!), 원어스(ONEUS), 유빈, YOUHA(유하), 체리블렛(Cherry Bullet), TREASURE(트레저), T1419, 홍은기, HYNN(박혜원)가 출연했다.
특히 2개월 반만에 초고속 컴백한 AB6IX의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새 앨범 'SALUTE : A NEW HOPE'에는 청춘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원어스도 컴백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는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2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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