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NCT127이 '2020 APAN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0 APA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소민이 MC를 맡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NCT127은 "하나의 큰 상을 받아 정말 감사드린다. 2020년 저희 멤버들 뿐만 아니라 NCT127의 음악과 노래 좋아해주셔서 꿈같은 한해를 보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K팝이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 상을 받은 만큼 저희도 더 열심히 해서 NCT127의 음악이 또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0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저희 음악을 직접 들려드리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2021년에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 올레TV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