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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차인표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母벤져스와 신동엽, 서장훈은 차인표를 반갑게 맞이했고, 앞서 신애라가 먼저 출연했던 만큼 이를 언급하며 한층 더 반가워했다.
또한 신애라는 과거 '미우새'에서 남편 차인표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했고, 차인표 역시 이를 인정하며 "하루에 5번 정도씩은 한다"고 강조했다.
차인표는 "아침에 나갈때나 등등 여러번 한다. 밖에 있을 때는 전화로 말한다"고 했다.
이어 "사랑한다는 말을 제가 안하면 누가 하겠냐. 아내는 '나도' 라고 답장을 한다.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나도'와 '어지르지 마' 이거다"라며 웃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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