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마친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구구단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인터뷰에서 구구단 멤버들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묻자 "멤버들에게는 참 많이 배웠어요. 과연 나였으면 멤버들만큼 나를 이만큼 돌봐줄 수 있었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팬분들께는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구구단으로 인사드리진 못했지만 상처받으셨거나, 아프셨던 팬분들께 꼭 보답할 수 있는 연예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마지막회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OCN 개국 이래 최초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며 시청률 새 역사를 썼다.
[사진 = 젤리피쉬 제공, 영상 = OCN, 마이데일리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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