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나이를 먹으며 얻은 변화에 대해 말했다.
바비는 25일 솔로 정규 2집 'LUCKY MAN(럭키 맨)'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비는 엠넷 '쇼미더머니' 우승 후 현재 자신에 대해 "어린 나이에 우승 타이틀을 얻어서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던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 여러 상황이 겹치다보니 사람이 겸손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부분을 깨닫게 됐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약 3년 4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바비는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를 포함한 총 17개 트랙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야 우냐'는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이며, 바비 특유의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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