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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송영규가 절친 류승룡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송영규, 이정현, 개그맨 김대희, 댄서 박승민, 래퍼 지플랫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영규는 "류승룡에게 전화가 왔다. '너같이 말 못하고 긴장하는 애가 나가서 어쩔 거냐'고 하더라. 4시간 등산 후 막걸리를 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2만 보를 걷고 왔다. 아파서 온몸이 저린다. 평소 있는 그대로 약간 술 먹었을 때처럼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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