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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4)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탑은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탑은 일상 사진이나 예술 관련 사진을 주로 올렸던 까닭에 이처럼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사진 속 탑은 노란색 테의 안경을 쓰고 있다. 남색 셔츠 차림이다.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이다.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탑의 입술 끝이 살짝 부르튼 모습이다.
한편 이날 탑은 또 다른 근황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내돈내산태어나기전기분"이란 글을 적고 서울의 한 빵집에서 빵을 배달시킨 내역을 캡처해 올린 것이다.
총 2만9600원어치를 빵을 주문한 탑은 빵집 사장에게 "저는 서른 다섯 살. 우리 엄마랑 아빠가 XXX(빵집 이름)에서 처음 만나서 저를 나으신 그 집"이란 글을 보내 눈길 끌었다.
[사진 = 빅뱅 탑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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