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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강훈은 28일 자신의 SNS에 "쑥쑥 크자. 김강훈, 13살. 쑥쑥 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라임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키가 많이 크고 성장한 모습이 단숨에 눈길을 끈다.
김강훈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속 필구를 연기하며 공효진의 아들로 출연했던 만큼, 어느새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훈은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한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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