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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일화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편셰프' 이유리는 이일화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는 두 사람. 이유리는 "선배님 나이가 됐을 때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라며 이일화를 롤모델로 꼽았다.
이어 이일화는 이유리가 "드라마 끝나고 다이어트 전으로 돌아왔다. 7kg 정도 쪘다. 몸매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다. 두 끼 먹으면 살찐다고 하셨잖냐"라고 하자 "이제 한 끼 먹는다. 한 끼만 제대로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일화는 또 "굉장히 좋은 것 같다"라며 발레, 필라테스, 요가 등을 접목한 운동인 탄츠 플레이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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