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채림이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채림은 3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이가 생기고 종종 듣는 질문 '커서 뭐가 됐으면 좋겠어?' 사실 바라는 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행복하게 하는것"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기 농장에서 아들 리우 군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채림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채림은 "그리고 욕심을 부려 본다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노출되어 '편견' 없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며 "건강한 몸과 정신과 마음이면 충분하겠지만... 그냥 나의 욕심은 그렇다고"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딸기농장체험 #wooliliwoo #우리리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달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소식을 알렸다.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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