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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농구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7일 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가 첫 방송됐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감독을, '한국의 찰스 바클리' 현주엽이 코치를 맡았다.
이날 홍성흔은 "사실 나는 농구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지금까지 야구 밖에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성흔은 "그런데 아내가 결혼 전 만난 전 남자친구가 농구선수였다. 내가 이번에 잘해서 그 기억을 덮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연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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