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비(RAIN)가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비는 지난해 노래 '깡'의 역주행 열풍에 이어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 활동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연말엔 스승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듀오를 결성해 '나를 바꾸자'로 컴백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10일 소속사 레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비가 3월 3일 발매될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을 통해 그 기세를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비의 미니앨범 'PIECES by RAIN'에는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됐다. 앨범 타이틀 'PIECES by RAIN'의 'Pieces'는 여러 점의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의 '조각'을 표현했다. 각 트랙의 서로 다른 템포와 성격이 지금까지 가수 비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냈으며, 이 곡들이 하나의 앨범으로 모여 아티스트 비를 완성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비는 'PIECES by RAIN'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작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레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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