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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간미연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간바스TV' 오픈했다. 앞으로 추억이 될 소소한 일상들 남겨보려고 한다. 가끔 놀러오시라"라고 밝혔다.
글 말미 간미연은 "이제 나도 유부녀, 아니 이제 나도 유튜버"라고 장난기 가득한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간미연의 남편인 뮤지컬배우 황바울은 "여보 이제 된 거냐. 유부녀, 아니 유튜버?"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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