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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34)이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밝혔다. 홈쇼핑 출연료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게스트 출연한 김새롬은 MC로부터 "홈쇼핑으로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출연료가 백지수표라고?"란 질문을 받았다.
김새롬은 "그런 게 아니"라면서 손사래쳤다.
다만 김새롬은 "아무래도 홈쇼핑은 그냥 방송과는 다르게 한번 판매하면서 나의 이미지를 소비시켜야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예능 프로그램에 비해 출연료가 2.5~3배가 된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새롬은 "홈쇼핑을 오래 하다 보니까 전 소속사에서 '새롬아 우리 회사에서 안 나눌게. 너 혼자 다니고 네가 다 가져' 했다"며 "운전도 하고 스타일링도 하다 보니까…, 11년을 했다. 차곡차곡 모아서 그렇게(장만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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