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가 OTT서비스 웨이브에서 마지막 회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펜트하우스'는 시즌1과 시즌2 모두 첫 화부터 마지막까지 방영 기간 동안 1위를 유지한 유일무이한 작품이 되었다.
'펜트하우스'가 시즌 1, 2 합산 약 23주, 5개월간 웨이브 드라마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는 셈이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 등이 법의 심판을 받으며 인과응보의 통쾌한 메시지를 전했지만, 심수련(이지아)에게 고백을 앞두고 있던 로건리(박은석)의 차가 폭발하는 비극적인 결말이 이어지며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웨이브 최고 동시접속자수, 트래픽까지 경신하며 인기를 얻은 ‘펜트하우스’가 시즌3 방영전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웨이브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