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포카도는 4월 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퓨처스리그 개막전을 중계한다.
스포카도는 6일 "2020년 4월 KBO와 3년 간 퓨처스리그 유무선 중계권 계약 및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야구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고퀄리티 중계를 통해 그라운드 소식을 안방으로 전달했다. 올해도 스포카도는 고퀄리티 중계 품질과 다년간 프로스포츠를 중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퓨처스리그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올해에는 강성우 전 KT 위즈 배터리코치가 합류하면서 더욱 풍성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스포카도는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간 온택트 응원단을 모집한 가운데 줌을 통한 '온택트 응원단'을 운영한다. 지난달 30일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에서 프로야구 최초로 줌 응원방을 라이브에 도입했다. 온택트 응원단의 모습은 중계석, 선수 인터뷰, 경기 진행 중간 등 다양하게 노출되며, 각종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카도, 온택트 응원단 운영. 사진 = 스포카도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