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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서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30호 가수' 이승윤이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온앤오프'에서 이승윤은 우승 후 새로 이사한 집을 선보인다. 아직 짐 정리가 덜 된 원룸 바닥에서 잠이 깬 그는 팬들이 준 선물을 언박싱하며 행복한 인기를 누린다.
이승윤은 오프를 맞이해 '싱어게인' TOP3 3인방 정홍일, 이무진과 기타를 구입하기 위해 낙원상가로 나선다. 이들과 함께 기타를 구경하던 이승윤은 한국에 단 한 대 뿐이라는 고가의 기타를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세 사람은 매장에서 즉흥 잼 연주로 버스킹도 펼친다.
상금 1억을 받은 이승윤의 소원은 다름 아닌 전복 파티다. 그는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전복을 먹는 것"이라며 전복을 구매, 정홍일과 이무진 위해 손수 요리를 선보인다. 이승윤은 "항상 적은 양의 전복만 먹었다. 한 번쯤 배부를 때까지 마음껏 먹어보고 싶었다"라며 소원의 배경을 밝힌다. 또 상금 1억을 받은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배달비에 연연하지 않고 생선초밥을 특 사이즈로 시켜 먹은 것이라는 사실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온앤오프'에서는 항상 수련하는 삶을 사는 배우 남규리와, 단기 임대 원룸에서 다양한 일상을 보내는 배우이자 그룹 EXID 출신 하니의 사적다큐도 공개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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