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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김의성, 차지연, 이제훈(왼쪽부터)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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