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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했다.
이날 신인선은 매니저에게 "몸에 좋은 다이어트식이다"라며 닭갈비곤약볶음밥, 닭 가슴살, 파김치 한상을 대접했다.
이에 매니저는 "근데 이게 1인분이야?"라고 물었고, 신인선은 "이거 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라고 답했다.
신인선은 이어 스튜디오에서 "1일 1식 하는데 하루에 저거 하나만 먹는다. 그리고 배고프면 물마시고 건강즙 마시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매일 아침과 점심 사이에 산을 간다. 한 6~7km 천천히 뛰면 40~50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스트레칭도 하고 집에 가서는 윗몸일으키기도 해준다. 또 폴 댄스도 하는데 이게 전신운동이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면역력이 굉장히 좋아지는 것 같다. 적극 추천한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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