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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3일 휘인이 발표한 첫 솔로 미니 앨범 'Redd(레드)'의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멜론 '24Hits' 진입은 비롯해 '최신 24Hits' 차트, 지니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드러냈다.
국내 차트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휩쓸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휘인은 앨범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휘인의 신곡 'water color'는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휘인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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