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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김동현이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을 확정지었다.
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김동현이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세계 최고의 아이돌을 비밀리에 치료하기 위해 숙소에 입주한 사짜 입주주치의와 아이돌 밴드 멤버들 간에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이야기를 그린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김동현은 극 중 세계 정상급 아이돌 밴드 그룹 루나(LUNA)의 멤버 가온 역으로 분한다. 가온은 그룹의 막내로 뛰어난 키보드 연주 실력을 갖고 있지만 4차원 정신 세계를 가진 독특한 캐릭터다.특히 루나 중에 가장 몸짱이며 과거의 비밀이 있는 반전 캐릭터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5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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