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류지현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LG의 경기에서 8회초 헤드샷을 맞은 박세혁이 쓰러지자 덕아웃을 바라보고 있다.
8회초. 박세혁이 LG 김대유의 3구째 139km 직구에 우측 광대 부위를 강타 당했다. 박세혁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직구를 던진 김대유는 헤드샷 규정에 따라 퇴장 조치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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