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영주(30)가 키움의 홈경기 시구자로 초대받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배우 오영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서 따뜻하고 편한 매력으로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활동 뿐 아니라 라디오 DJ와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구를 맡게 된 오영주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설레고 영광이다. 시구자로서 야구장에 오시는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오영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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