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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대학교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선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대학교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제이홉은 총 투표수 1만 6,045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제이홉은 무대를 장악하는 랩과 타고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다. 그는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 더불어 일상 속 밝고 유쾌한 면까지 보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에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올랐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는 달리 허당미 넘치는 일상 매력으로 '파괴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얻기도. 또한 뛰어난 랩핑 실력부터 작사, 춤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 가수 하성운, 정동원, 그룹 에이비식스 멤버 박우진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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