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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완벽한 미모와 각선미를 드러냈다.
권유리는 지난 4월30일 자신의 SNS에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권유리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드라마 제작발표회 준비 중이다. 특히 사극에 어울리는 쪽 진 머리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권유리는 광해군 치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 MBN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수경’ 역을 맡았다.
권유리가 맡은 ‘수경’은 광해군(김태우)과 소의 윤씨(소희정) 사이에서 난 옹주로, 첫날밤을 치르지도 못하고 청상과부가 되는가 하면,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뀌는 등 굴곡진 서사를 가진 인물이다.
[사진 = 권유리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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