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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있지 멤버 채령이 '숙소 독방'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돌아온 전학생 있지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ITZY 멤버들은 등장부터 히트곡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칼군무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예능감 넘치는 입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채령은 숙소와 관련해 귀여운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멤버 중 유일하게 독방을 쓰고 있는 채령이 "4년 째 숙소 독방을 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종일 멤버들과 같이 있으니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기 때문.
이에 서장훈은 "있지 정도면 소속사 JYP에서 각자 독방을 쓸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있지 멤버들은 "그러면 장훈이 건물에 숙소 하나만 내주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JTBC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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